무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맥주를 마시고 싶지만 날씨 때문에 금방 미지근해서 아쉬웠나요?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에서 출시한 신상 굿즈, 카스 캔쿨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캔쿨러 하나로 355ml와 500ml 용량의 캔맥주를 모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올여름 카스 캔쿨러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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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캔쿨러 디자인
소비자들이 카스 캔쿨러를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예쁜 디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카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찐한 파란색으로 무광 도장을 하여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355ml와 500ml의 캔맥주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출시되었으며 실제 사이즈는 500ml 맥주캔이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카스 캔쿨러 구성품
카스 캔쿨러는 맥주를 담는 캔쿨러 본체, 고무 뚜껑, 미니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00ml의 맥주를 캔쿨러에 넣어 마실 때에는 미니 케이스를 뺀 채로 맥주를 캔쿨러 본체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355ml의 맥주를 마실 때는 미니케이스를 먼저 캔쿨러 본체에 넣은 뒤 맥주를 355ml 맥주를 넣으면 사이즈가 딱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500ml 맥주캔을 캔쿨러에 담은 모습입니다. 고무 뚜껑으로 맥주가 캔쿨러에서 빠지지 않게끔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스 캔쿨러 구매
카스 캔쿨러는 굿즈 상품으로 별도로 판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355ml 카스 캔맥주 6캔 번들을 2개 구매 시 캔쿨러 1개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355ml 6캔 1팩의 가격은 현재 9,090원입니다. 2팩을 구매 시 18,180원이 됩니다. 맥주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맥주도 챙기고 카스 캔쿨러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카스 캔쿨러 내돈내산
평소 맥주를 즐겨 마시는 여자친구가 있어, 냉장고에 맥주가 비는 날이 없는 저는 카스 캔쿨러 굿즈를 보고는 제일 먼저 '이거 캠핑 가서 사용하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집에 맥주가 떨어지기도 했고 저와 여자친구는 집 근처 홈플러스로 달려갔습니다.
오로지 맥주만 사러 온 거 기 때문에 바로 맥주를 판매하는 코너로 갔습니다. 다행히도 카스 캔쿨러 굿즈 행사를 아직 진행 중이었고 저희는 2명이서 사용할 거 기 때문에 355ml 6캔 4 번들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2 번들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2 번들당 16,18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저랑 여자친구 따로 2 번들씩 구매한 걸로 쳐서 2000원 할인을 2번 받았습니다.
집에 와서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꺼내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야외에서 얼마나 효과를 보여주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집 앞 공원에 과자를 한 봉지 들고나가서 캔쿨러에 든 맥주를 마셔보았습니다. 30분 정도 야외에서 맥주를 마셨는데도, 마지막 한 모금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캠핑 갈 때 꼭 가져가자고 여자친구와 얘기하며 집으로 들어왔고, 맥주도 사고 예쁜 카스 캔쿨러도 얻어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카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카스 캔쿨러 굿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예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카스 캔쿨러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저처럼 평소 맥주를 즐겨 마시고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장 홈플러스로 달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에도 구독자분들에게 좀 더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